군인의 품격 – 좋은글 명언

군인의 품격 – 좋은글 명언
군인의 품격 – 좋은글 명언

군인의 품격

군인의 품격 – 좋은글 명언

2017년 6.25 전쟁 관련 기념식이 벌어지고 있는
국립현충원에 86세의 할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꼿꼿한 자세, 다부진 눈,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박옥선 할머니는
참전용사들의 자리에 앉아계셨습니다.

1968년 전역한 박옥선 대위는 간호장교로
전쟁터를 누빈 대한민국 군인입니다.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로 차별받던 시절,
더 배우고 자립하고 싶어 간호장교 시험을 치렀습니다.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부모님을 뿌리치고 임관하여
전쟁터를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지옥과 같은 상황을 봤습니다.
고통 속에 죽어가며 울부짖는 병사들의 공포,
아무리 치료해도 계속 늘어가기만 하는 부상자들,
죽을힘을 다해도 살릴 수 없던 사망자들.
전쟁터는 눈물과 절망감만이 쌓여가는
아비규환의 도가니였습니다.

‘악하게 살아가는 것이 전쟁이다.
저 사람을 안 죽이면 내가 죽어야 한다.
그러니까 전쟁은 있으면 안 돼.’

그래서 박옥선 대위는 6.25 참전 유공자회
여성 회장을 맡아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유공자들의 생활을
챙기며 돌보고 있습니다.

올해 87세, 본인도 적지 않은 나이이면서
다른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드리는 것이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누구보다 용감하지만, 전쟁의 공포를 바로 알고
비참함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자세,
그리고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오히려
감사하다는 마음가짐.

바로 이것이 박옥선 대위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군인의 품격입니다.

‘조국을 위한 자’들을 생각하면 언뜻
목숨 바쳐 산화한 호국영령들을 생각하기 쉽지만,
자신의 열정을 조국과 전쟁터에 바치고
남은 인생과 생명을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박옥선 대위 역시 조국에 목숨을 바치고 있는
순국선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는 않는
가장 귀한 젊음을 나라를 위해 기꺼이 바치고 있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 역시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숭고한 사람들입니다.

많은 군인이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군인의 품격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의 명언

평화는 결코 폭탄 투하에서 비롯된 적이 없다.
진정한 평화는 깨달음과 사람들이 신성한 방식으로
더 많이 행동하도록 교육하는 것에서 온다.
– 칼로스 산티나 –

軍人の品格

군인의 품격 – 좋은글 명언

2017年6.25戦争関連記念式が行われている
国立顕忠院に86歳のおばあさん一人がいました。
剛直な姿勢、気丈な目、年に似合わない
堂々たる姿を見せる朴オクソンさんは
参戦勇士たちの席に座っていました。

1968年に転役した朴オクソン大尉は看護将校として
戦場を歩き回った大韓民国の軍人です。

女性という理由だけで差別を受けた時代、
もっと勉強し自立したい、看護将校の試験を受けています。
行くなと哀願する両親を振り切って任官して
戦場を訪れました。

しかし、そこで地獄のような状況を見ました。
苦痛の中に溺れながら泣き叫ぶ兵士たちの恐怖、
いくら治療しても引き続き増えていくだけの負傷者、
死ぬほどの力を尽くしても生か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死亡者。
戦場は涙と絶望感だけが積まれていく
阿鼻叫喚の坩堝でした。

‘悪に生きることが戦争だ。
あの人を殺さないと、自分が死ななければならない。
だから戦争はいたらだめ。’

それでの朴オクソン大尉は6.25参戦有功者会
女性会長を務め、戦争の惨状を知らせています。
そして体が不自由した功労者たちの生活を
手にしながら面倒を見ています。

今年87歳、本人も少なくない年齢でありながら
他のお年寄りの手足となってすることが
むしろ感謝と言います。

誰よりも勇敢が、戦争の恐怖を正しく知って
悲惨さを正確に眺めることのできる姿勢、
そして、他者を助けることにむしろ
感謝するという心構え。

まさにこれが朴オクソン大尉が考えている
大韓民国の軍人の品格です。

‘祖国を向けた者’らを思えば、一見
命を捧げて酸化した護国英霊を考えがちだが、
自分の熱情を祖国と戦場に捧げて
?りの人生と生命を隣人のために使用する
朴オクソン大尉も祖国に命を捧げている
殉国先烈も同様です。

そして二度と帰ってこない
最も貴重な若さを国のためにのしをつけている
すべての国軍将兵の皆さんも大韓民国のために
自分を犠牲にした崇高な人たちです。

多くの軍人が守っている
大韓民国の軍人の品格に
敬意を表します。#今日の名言

平和は決して爆弾投下から始まったことがない。
真の平和は悟りと人々が、神聖な方式で
より多く行動するように教育することからもたらされる。
–のカルロスサンティ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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