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어머니…어머니…

1959년 부산.

한 부둣가에서 생계를 위해
찐고구마를 팔고 있는 모자의 모습은
오히려 잘 먹지 못 해 영양실조에 걸린 것처럼 보인다.

고되게 살아가는 자들에게서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질서와 안정감이
외면하고 싶을 만큼 서글픕니다.

0625_2

1961년 부산.

길가에서 구걸하고 있는 모녀의 모습이
뒤에 있는 간판과 대비된다.

거리의 어머니는 아이의 잠을 지켜주고 있는 것일까요,
아이의 죽음을 거부하고 있는 것일까요?
어머니는 이 순간,
손을 내밀 사람이 있기나 할까요?

0625_5

1963년 부산.

거리의 부녀를 눈여겨보세요.
손으로 소음을 막아주고,
다리로 허우적거리는 아이를 잡아주며
아버지는 딸아이의 잠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인생이란…

0625_1

1969년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서 있는 어머니 젖을
누나 등에 업힌 채 물고 있는 아이의 모습.
어머니는 손에 밴 비린내 때문에 아이를 안지 못하고 있다.

어머니의 팔은 아이를 품어줄 수 없는 것일까요?
왜 어린 소녀는 힘겹게 누군가를 업고 있는 것일까요?

0625_7

1975년 부산.

범어사에서 주름이 깊은 할머니가
열심히 기도를 드리고 있는 모습

구불구불한 길에 뒤덮인 저 육체!
산다는 것은 제 몸속에 길을 내는 것입니다.

0625_3

1976년 부산.

자갈치 시장의 생선장수 아주머니가
아이를 업고 자장면으로 점심식사를 대신 하고 있는 모습

삶을 응시하는 자들이 키워가는 세계에서
우리들이 살고 있습니다.

– 사진작가 최민식, 시인 조은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중에서 –

부모님이란 단어만 들어도 애틋하고 그립습니다.
오늘 하루는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면 어떨까요?
그 마음 댓글로 남겨주세요.

# 오늘의 명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셰익스피어 –

母…お母さん…

어머니…어머니…

1959年、釜山(プサン)。

一埠頭の辺で生計のために
蒸したサツマイモを売っている帽子の姿は…
むしろよく食べず、栄養失調にかかったように見える。

厳しい生きていく人たちから感じられる
ぎりぎりの秩序と安定感が
顔をそむけたいほど悲しいです。

0625_2

1961年、釜山(プサン)。

道端で物乞いしている母娘の姿が
後にある看板と対比される。

距離の母親は子供の眠りを守ってくれているのでしょうか、
子供の死を拒否しているのでしょうか。
母はこの瞬間、
手を差し出すことは人がいるのもしましょうか。

0625_5

1963年、釜山(プサン)。

距離の婦女を注目してください。
手で騒音を防ぎ、
橋であっぷあっぷする子供を握ってくれて
父は娘の眠りを守ってくれています。

人生とは…

0625_1

1969年、釜山(プサン)。

チャガルチ市場で立っている母親の乳を
お姉さんの背中におんぶされたまま、くわえている子供の姿。
母は手にバンのにおいのために子供を抱っこしていない。

母の腕は子供を抱いてあげられないのでしょうか。
どうして幼い少女は何とか誰かを背負っているのだるうか

0625_7

1975年、釜山(プサン)。

梵魚寺からシワが深いおばあさんが
熱心に祈祷している姿

曲がりくねった道に覆われたあの肉体!
生きることは自分の体の中で道を出すのことです。

0625_3

1976年、釜山(プサン)。

チャガルチ市場の魚屋おばさんが
子どもを背負ってジャージャー麺で昼食食事の代わりにしている姿

人生を受験する者たちが育てていく世界で
私たちが住んでいます。

–写真作家チェ・ミンシク、詩人朝恩’私たちが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について’の中で–

両親という言葉だけ聞いても切なくて懐かしいです。
今日一日は両親の愛に感謝する
心を表現してみたらどうでしょうか。
その心、書き込みに残してください。

#今日の名言
女性は弱いが、母は強い。
–シェイクスピア–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Back To Top